Month: October 2024
-
이사야서 11장: 에덴 회복의 예언
—
by
해설: 11장은 9장과 함께 가장 잘 알려진 메시아 예언이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한 가지가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1절)는 말은 끊어져 버린 다윗 왕가에서 새로운 왕이 나올 것이라는 뜻이다.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를 가리킨다. 남왕국 유다는 다윗의 후손들이 통치 했는데, 주전 587년에 바벨론에 의해 멸망한다. 이로써 다윗 왕가는 뿌리만 남고 잘려 버린 나무(그루터기)와 같은 신세가 된다.…
-
이사야서 10장: 인간의 악행과 하나님의 섭리
—
by
해설: 1절부터 4절까지는 앞 장에 나오는 북왕국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예언의 일부다. 여기서는 특별히 사회적 약자들(양민, 가난한 자들, 불쌍한 백성, 과부들과 고아들)을 억압하고 착취한 것에 대해 책망하신다. 하나님은 사회적 약자들의 형편을 기준으로 그 사회의 정의도를 평가 하신다. 하나님은 부정과 불의를 일삼은 지도자들을 심퍈에 부치실 터인데, 그것이 심판의 전부는 아니다. 5절부터 19절까지는 앗시리아에 대한 심판의…
-
이사야서 9장: 만군의 주님의 열심
—
by
해설: 1절부터 7절까지는 앗시리아에 의해 패망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예언이다. “어둠 속에서 고통받던 백성”(1절)은 이민족의 압제 하에 있던 북왕국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킨다.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이방 사람이 사는 갈릴리”는 모두 이스라엘의 영토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실 것이다(2절). 이민족의 압제로부터 구해 주실 것이라는 뜻이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그 미래를 바라보면서 기도 드린다(3-5절). 그는…
-
이사야서 8장: 고요히 흐르는 실로아 물
—
by
해설: 임마누엘에 대한 예언(7:13-17)을 주신 후,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서판을 가져다가 태어날 둘째 아들의 이름을 적으라고 하신다. 그 이름은 ‘마헬살랄하스바스'(1절)로서 “노략이 속히 임할 것이다”라는 뜻이다. 7장 16절과 17절에서 예언한 전쟁이 곧 일어날 것이라는 뜻이다. 그 예언을 받은 다음, 이사야는 아내와 동침하였고, 예언대로 아내는 임신한다(3절). 하나님은, 아이가 “아빠, 엄마”를 부를 줄 알기도 전에 앗시리아 왕이 “다마스쿠스”(시리아의 수도)와…
-
이사야서 7장: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징조
—
by
해설: 아하스가 유다를 다스릴 때, 시리아와 북이스라엘 연합군이 앗시리아를 대항해 전쟁을 시작했다(주전 733년). 시리아-이스라엘 연합군은 아하스에게 동참을 요청했고, 아하스가 이 제안을 거부하자 유다를 침공하려 했다(1절). 이 소식을 듣고 아하스 왕은 두려움에 질려 버린다(2절). 그 때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예언을 주신다. 예언자로 부름 받은 후 7-8년 지나서 받은 예언이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아들 스얄야숩을 데리고 아하스 왕을 찾아가라…
-
이사야서 6장: 예언자로 부름 받다
—
by
해설: 1절부터 7절까지는 이사야가 예언자로 부름 받는 이야기다. “웃시아 왕이 죽던 해”(1절)는 주전 742년이다. 웃시아 왕은 52년간 유다를 통치 하면서 태평성대를 이루었다. 그런 왕이 죽는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위기에 직면 했다는 뜻이다. 제사장 이사야는 위기에 직면한 나라를 위해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었던 것 같다. 깊은 기도 중에 그는 환상을 본다. 성전 안에 하나님의 옷자락이 가득 차고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