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November 2024

  • 이사야서 49장: 종의 정체

    해설: 1절부터 6절까지는 ‘두번째 종의 노래’라 불린다. ‘첫번째 종의 노래’는 42장 1-9절에 나온다. 여기서는 야훼의 종이 일인칭(“나”)으로 자신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모태에서부터 종으로 선택되었다(1절). 주님께서는 그가 세상에 나타날 때까지 숨겨두고 날카로운 칼과 화살로 만드셨다(2절). 주님께서는 그를 통해 자신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라고 하셨으나 종 자신이 볼 때는 실패한 것 같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해 구원을 이루셨다(3-4절).…

  • 이사야서 48장: 이름 뿐인 경건

    해설: 1절부터 11절까지는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의 불신앙에 대한 책망의 말씀이다. 그들에게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 즉 진실과 공의는 찾아 볼 수 없다(1절).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의지한다고 말하지만 그분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2절, 4절).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이루실 일을 예언자들을 통해 알려 주셨고 이제 그 일을 이루셨다(3절, 5절)). 하나님은 이미 알려 준 일뿐 아니라 그들이 전혀…

  • 이사야서 47장: 바빌로니아의 교만

    해설: 바빌로니아가 세력을 떨치고 있을 때 그 제국은 “민족들의 여왕”(5절)이라고 불렸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빌로니아를 향해 “처녀 딸 바빌론아”(1절)라고 부른다. 바빌론은 바빌로니아의 수도다. 여왕처럼 행세하던 바빌론이 이제 여염집 아낙처럼 추락할 것이고(2절), 알몸을 드러내며 피신하게 될 것이다(3절). 하나님께서는 잠시 동안 당신의 백성을 징계하기 위해 바빌로니아를 ‘진노의 몽둥이’로 사용하셨는데, 바빌로니아는 그 모든 것이 자신들의 능력 때문이라고 여겼고(6-7절) 야만성과…

  • 이사야서 46장: 어머니 같은 하나님

    해설: “벨 신”(1절)은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섬기던 민족 신 마르둑의 별칭이다. “느보 신”(1절)은 마르둑의 아들이다. 바빌로니아가 멸망 당하자 벨 신과 느보 신의 우상들이 버려지게 되었다(2절).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금과 은을 모아 그 신들을 위해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경배했다(6절). 하지만 그 우상들은 페르시아의 침공으로부터 그들을 지켜주지 못했다(7절).  반면,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자애로운 어머니처럼 당신의 백성을 보호해 주신다(3절). 그분은…

  • 이사야서 45장: 나는 주다!

    해설: 1절부터 8절까지는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에 대한 예언이다. 이방 임금을 향해 “나 주가 기름 부어 세운”(1절)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은 충격적이다. 주님께서는 그를 도와 뭇 민족들을 제압하게 하겠다고 말씀 하신다(2절). 하나님의 예언대로 일이 이루어지면 고레스는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고(3절),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기 위해 자신이 선택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4절). 고레스는 하나님에 대해 알지 못했다(5절). 하지만…

  • 이사야서 44장: 우상 숭배라는 어리석음

    해설: 1절부터 8절까지에서 이사야는 하나님의 구원을 예언한다. 이 예언은 이스라엘(실제로는 포로로 살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주신 것이다(1절). 주님은 그들을 지으시고 양육하신 분이다. 그분은 그들을 “여수룬”(의로운 자)이라고 부르시며 두려워 하지 말라고 격려하신다(2절). 주님께서 그들에게 영을 부어 주시어 회복시켜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3절). 그 때가 되면 그들은 주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자랑하고 다닐 것이다(5절). 그분은 미래의 사건을 미리 예고하시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