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une 2024

  • 창세기 37장: 고난은 하나님의 손이다

    해설: 이제 창세기의 마지막 주인공인 요셉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는 아버지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 됩니다. 일찍 세상을 떠난 라헬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편애로 인해 요셉은 열일곱 살이 되도록 철없는 아이였습니다. 요셉에 대한 편애는 형제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열일곱이나 되었으면 이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일해야 했는데, 요셉은 늘 아버지 그늘에서 놀고 먹습니다(1-4절).  그러던 어느 날 요셉이…

  • 창세기 36장: 선민의 의미

    해설:  저자는 요셉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에서에 대한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에서는 가나안 여인 둘을 아내로 맞아 들임으로 이삭과 리브가에게 근심거리가 되었습니다(26:34-35). 맏아들의 축복을 도난 당한 후, 부모가 야곱을 하란에 보내어 친족 중에서 아내를 얻게 했다는 사실을 알고 에서는 이스마엘의 딸을 아내로 맏아 들입니다(28:8-9). 이렇게 하여 세 아내를 둔 에서는 여러 자녀를 얻습니다(1-5절). 그는 나중에…

  • 창세기 35장: 고난은 있다

    해설: 아들들이 벌인 일로 인해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던 야곱에게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베델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십니다(1절). 그곳은 야곱이 하란으로 도피하던 중에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났던 곳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난 다음 야곱은 자신이 가는 길에서 지켜 주시면 그곳에 하나님의 집을 짓겠다고 약속했었는데, 그 약속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는 베델로 돌아가는 대신에 세겜에 정착 했다가 끔찍한 사건의 주인공이…

  • 창세기 34장: 이주민의 딜렘마

    해설:  야곱은 가나안 땅에 이르러 세겜이라는 성읍에 정착합니다. 정식으로 토지까지 매입 함으로써 그는 그 땅에 합법적인 주민이 됩니다. 그곳에 정착한 지 얼마 지난 어느 날, 야곱의 딸 디나가 “그 지방 여자들”(1절)을 찾아 갔다가 세겜에게 성폭행을 당합니다. 이주민은 자주 토착민에게 이런 폭행을 당하곤 했습니다. 세겜은 그 지방의 통치자인 하몰의 아들로서 대단한 세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자는 네…

  • 창세기 33장: 용서의 능력

    해설: 야곱이 보니 멀리서 형이 사병들을 데리고 오는 모습이 보입니다(1절). 하나님에게 약속을 받았으나 야곱에게는 여전히 형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는 맨 앞에 서고 만약을 대비하여 자신의 뒤로 두 여종과 그 자녀들, 그 뒤로 레아와 그 자녀들이 따라오게 하고 라헬과 요셉은 맨 나중에 세웁니다(2절). 형이 다가오자 야곱은 그 앞에 가서 일곱 번이나 땅에 절을 합니다(3절).…

  • 창세기 32장: 져 주시는 하나님

    해설: 라반을 떠나 보낸 후 야곱이 고향 땅으로 향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천사들이 야곱 앞에 나타납니다(1절). 하란 땅으로 향할 때 나타나셨던 하나님이 그 땅을 떠날 때 다시 나타나신 것입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 곳은 하나님의 진이구나!”라고 하면서 그곳의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짓습니다(2절). 야곱은 선발대를 보내어 형 에서에게 자신이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알리라고 이릅니다(3절). 그는 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