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Februar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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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0편: 바라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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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이 시편은 ‘데 프로푼디스’(De Profundis, “깊은 곳에서”라는 의미의 라틴어)라는 이름으로 사랑 받아 온 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순례자의 노래’ 중 하나이며, 일곱 개의 회개 시편 중 하나입니다. “깊은 물 속에서”(1절)라는 말은 인간이 처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곤경에 대한 비유입니다. 요나가 바다에 던져져서 죽어가는 모습을 생각나게 합니다. 기도자는 자신의 영혼이 속절 없이 바다 속으로 침몰해…